| 문산도서관 《우연히 피어난 것들》 특화 전시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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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7-30 |
| 작성자 | 박*연 |
| 조회수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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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도서관 평화 특화전시] 우연히 피어난 것들 - 전쟁이 남긴 또 다른 풍경 파주 민통선 지역은 전쟁의 흔적과 자연의 시간이 겹겹이 쌓여온 장소다. 임진강을 따라 하천과 습지, 농경지와 산림이 이어지고, 철새가 오가는 길과 토종 식생이 남아 있는 접경의 풍경이 지금도 유지되어 왔다. 사람이 만든 선은 땅 위에 남아 있지만, 물과 바람과 계절은 그 선을 의식하지 않고 흐른다. 《우연히 피어난 것들》은 그 사이에서 ‘우연히’ 살아남고 드러난 것들을 세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전시다. DMZ 문화예술공간 통의 〈비옥한 땅에 핀 꽃〉은 민통선에서 채집한 동식물을 액침과 표본 형태로 재구성해, 눈에 잘 보이지 않던 생명의 흔적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게 한다. 폴린 선희 최의 〈우연적 자연〉은 일제강점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자연이 우연히 형성되고 지켜져 온 역사를 서사적으로 보여준다. 대성동에 거주하는 박세운의 〈경계를 넘어 II〉는 접경의 일상과 자연의 흐름을 포착해, 사람이 만든 선과 무관하게 지속되는 풍경을 담담히 기록한다. ![]() 📍 전시 정보 • 전시기간: 2026. 8. 1. (토) – 8. 30. (일) • 운영시간: 평일 9:00–22:00, 주말 9:00–18:00 *매주 금요일 휴관 • 전시장소: 문산도서관 1층 탐사1, 복도 • 참여작가: 폴린 선희 최, 박세운, 박준식, DMZ 문화예술공간 통 • 관람료: 무료 기획 I DMZ 문화예술공간 통 주최 I 문산도서관 📍 작가소개 폴린 선희 최(Pauline Sunhee Choi) 폴린 선희 최는 한국에서 태어나 1960년대 캐나다로 이주한 뒤,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온타리오 미술디자인대학에서 수학 후 북미와 유럽, 한국을 오가며 작업해왔으며, 서울시립미술관(SeMA)에 작품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 작가는 다국적 환경 속에서 활동하는 동안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전쟁(1950-1953)에 대한 가족의 기억과 관련 자료를 꾸준히 탐구해 왔다. 박세운 사진작가 박세운은 1962년 대성동에서 출생하여 대성동에 거주중이다. 2024년 에코 휴 DMZ 사진전 〈DMZ의 겨울, 몽골의 봄〉에 참여하였고, 2021년 DMZ 마을사진클럽 사진전 〈DMZ의 생태〉에 참여하였으며, 2009년 '제2회 대한불교 조계종 평화통일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DMZ 문화예술공간 통 'DMZ 문화예술공간 통'은 파주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민·생태학자·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자연생태와 문화자원을 조사·연구하며, 접경 지역의 장소성을 바탕으로 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하므로 사전 문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문산도서관 도서관운영팀(031-820-7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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