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 꼬였던 일도 관계도 술술 풀리는 새로운 대화의 기술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 꼬였던 일도 관계도 술술 풀리는 새로운 대화의 기술
  • 저자 : 마티아스 뇔케 지음 ; 장혜경 옮김
  • 출판사 : 갈매나무
  • 발행일 : 2024년
  • 청구기호 : 325.26-뇔874ㅁ
  • ISBN : 9791191842739
  • 자료실명 : [중앙]3층 자료실

마티아스 뇔케 (Matthias Nöllke)

독일 언론인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정치학과 독일 문학을 전공한 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바이에른 방송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10여 년 동안 경영학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책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으며 특히 신뢰, 미시정치학, 권력, 언어에 대한 저서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프레젠테이션·강연부터 인사말 같은 간단한 스피치까지 말하기에 대한 세미나와 코칭으로 유명한 화술 전문가이다.
주요 저서로는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직장생활, 게임의 법칙』, 『낙관론자들이 빠지는 무모한 실수 12가지』 등이 있다.

책소개


저자는 다양한 대화법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왜 말문이 막히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말문이 트이는지에 대한 여러 단서를 제시한다. 이는 곧 어떻게 하면 뛰어난 순발력을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한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이 난감한 상황에 놓이면 즉각적으로 맞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두뇌 회전이 빠른 사람이라도 기습 공격을 당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중요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순발력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 불쾌한 상황에 압도당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또한 순발력이 곧 유려하고 화려한 말솜씨를 의미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핵심은 상황에 걸맞은 신속하고 정확한, 효과 있는 대응이다.

이 책은 순발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하고도 생생한 상황들을 신(scene)으로 안내하고, 그에 따른 대화의 기술을 설명한 뒤 다시 한번 팁(tip)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실전 대응력을 높여준다.

<출처: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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