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비아동문고 305권. 어린 사자 와니니의 모험을 그리며 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푸른 사자 와니니>(2015)의 후속작이다. 와니니와 친구들이 자신들만의 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렸다. 비가 내리지 않는 계절을 버티고 큰불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해 가는 사자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또한 작가가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이번 이야기는 사실적면서도 감동적이다.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에서 펼쳐지는 활달한 기운의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시원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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