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숲 도서관
바람숲 도서관
  • 저자 : 최지혜, 김성은 [공]글 ; 김유진 그림
  • 출판사 : 책읽는곰
  • 발행일 : 2020년
  • 청구기호 : 그 813.8-최78ㅂ
  • ISBN : 9791158362089
  • 자료실명 : [월롱]종합자료실
최지혜

그림책이 좋아 그림책과 놀고, 아이들이 좋아 아이들과 놀고, 자연이 좋아 바람 솔솔 부는 숲에서 나무와 새와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며 놀아요. 지금은 강화도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그림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고 있어요. 그러다 가끔은 그림책을 들고 지구촌 여행을 떠나 다른 나라 아이들과 책 놀이를 하지요. 그 밖의 시간에는 어린이책을 쓰고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겨요. 그동안 쓴 책으로 《도서관 할아버지》, 《훈맹정음 할아버지 박두성》, 《바느질 수녀님》, 《별 소년》, 《바람숲 도서관》들이 있어요.

김성은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어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문득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궁금해지면 바람숲그림책도서관으로 달려가요. 언제든 달려갈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답니다. 그동안 《지도를 따라가요》, 《우리 땅 방방곡곡》, 《우리 땅 기차 여행》, 《한강을 따라가요》, 〈토토 지구 마을〉 시리즈 들을 기획했고, 《우리 모두 이웃이야》, 《우리 땅 노래 그림책》, 《지구촌 노래 그림책》, 《마음이 퐁퐁퐁》, 《공감 씨는 힘이 세!》, 《소통 씨는 잘 통해!》, 《존중 씨는 따뜻해!》, 《정의 씨는 용감해!》, 《평등 씨는 공평해!》, 《지도 펴고 세계 여행》, 《바람숲 도서관》 들에 글을 썼어요.

김유진

책과 그림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오랜 친구입니다.
제가 받은 즐거움을 세상에 돌려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그린 책으로 『바람숲 도서관』, 『고양이네 박물관』, 『3월이 방학인 학교』,쓰고 그린 책으로 『소방관 고양이 초이』가 있습니다.
 

책소개

그림책이 참 좋아 73권. 이른 아침, 강 건너 숲에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은 숲속을 휘휘 돌며 온 세상 이야기를 들려준다. 솔잎을 간질이며 소곤소곤, 도토리를 어르며 속살속살,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는 책으로 피어난다. 숲으로 산책을 나온 안나는 달라진 풍경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안나가 산딸기 책을 집어 들고 읽기 시작하자, 동물 친구들도 하나둘 책에 관심을 보인다. 책 읽는 친구들이 늘어날수록 숲의 풍경도 바뀌어 간다. 숲 도서관이 생겨난 것이다. 이튿날, 안나가 다시 찾은 숲 도서관은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까?
 -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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