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어 : 이별, 그리움 그리고 기억
너무 보고 싶어 : 이별, 그리움 그리고 기억
  • 저자 : 아이세 보쎄 글 ; 안드레아스 클람트 그림 ; 이명아 옮김
  • 출판사 : 북뱅크
  • 발행일 : 2022년
  • 청구기호 : 그림책 850-보쎄
  • ISBN : 9788966351480
  • 자료실명 : [탄현]어린이자료실

아이세 보쎄 (Ayşe Bosse) (지은이) 

작가이자 배우이며 애도.사별 상담사입니다. 애도 중인 어린이를 위해 쓴 첫 번째 책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로 큰 주목과 사랑을 받은 후, 이어 사별을 겪고 애도 중인 청소년을 위해 『그렇게 가버리다니(Einfach so weg)』를 썼습니다. 청소년들과 수많은 워크숍을 진행한 그는 슬픔을 주체적으로 겪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애도 중인 자기 자신을 원하는 방식대로 위로하는 데 옳고 그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함부르크에서 남편과 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안드레아스 클람트 (Andreas Klammt) (그림)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8 함부르크 미술대학교(HAW Hamburg)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바닷가에 있거나 ‘배고픈’ 스케치북에 자신의 아이디어들을 쏟아 내거나, 아니면 쾌적한 화실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세 보쎄의 두 번째 책 『그렇게 가버리다니(Einfach so weg)』도 함께 작업했습니다.

출처 <알라딘>

책소개


애도가 어려운, 애도 기간에 느끼는 자기감정이 혼란스러운 이들을 위해 사별.애도 상담전문가들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자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이다. 따뜻한 내용의 그림책과 워크북으로 구성된 이 책은, 그림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끌어내고,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다독이고 살펴볼 수 있게 빈칸을 채우거나 사진을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여러 가지 일을 기록하거나, 다양한 순간을 적어 넣을 자리가 많이 있다.

혼자 해도 되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해도 좋다. 책에 있는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되고, 하고 싶지 않으면 망설이지 말고 책장을 덮어도 된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내 마음이 응하는 대로 하면서 지금의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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