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만 잘해도 안정적이고 원만한 또래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친구의 감정과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면 더 나은 의사소통, 긍정적인 갈등 해결이 가능하다. 공감 능력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학습과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다.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공감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일상에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알베르틴 죄네스상’ 수상 작가, 제롬 페라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이 공감을 표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한눈에 보여 준다.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