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존재와 이별하며 슬픔을 겪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동화다. 이 책에 나오는 구구는 아흔아홉 살의 비둘기로, 망자를 저승으로 데려다주는 저승차사다. ‘최고의 저승차사’로 뽑힐 만큼 능력 있는 구구에게 모자란 단 한 가지는 바로 공감 능력이다.
어느 날, 구구는 망자 중 한 아이를 울리게 되고 그 벌로 이승에 내려가 이별로 슬퍼하는 아이들을 위로하라는 특별 임무를 받는다. 매사에 똑 부러지고 까칠한 저승차사 구구가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달래 줄 수 있을까? 구구의 임무를 함께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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