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인간동물님들! : 고단한 동료 생명체를 위한 변호
안녕하세요, 비인간동물님들!  : 고단한 동료 생명체를 위한 변호
  • 저자 : 남종영 지음
  • 출판사 : 북트리거
  • 발행일 : 2022년
  • 청구기호 : 청소년 194.9-남종영
  • ISBN : 9791189799663
  • 자료실명 : [물푸레]청소년(가족열람실)
전시명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에서 '우리'가 되는 긴긴밤" 
기   간 : 2026. 4. 1.~ 2026. 4.30.
장   소 : 1층 어린이열람실


#생명 #반려동물 #동물권 #책임 #보호


5월, 물푸레도서관에서는 베스트셀러 《긴긴밤》의 루리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동물권'을 주제로 한 특별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자는 구호를 넘어, 우리 곁의 반려동물부터 바닷속 돌고래, 그리고 현장에서 동물을 마주하는 이들의 진솔한 기록까지 폭넓게 모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으로, 어른들에게는 우리 사회의 동물권 현주소를 짚어보는 깊이 있는 도서들로 구성했습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때로는 그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 하는 이유.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맺고 있는 수많은 인연을 돌아보고, 서로의 '긴긴밤'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보길 바랍니다.
 

책소개

동물에 대한 인간의 태도는 모순적이다. 어떤 동물은 가족처럼 애지중지하는 반면, 어떤 동물은 한낱 고기, 상품, 오락거리, 병원체로 취급한다. 같은 생명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지극히 이중적인 이 두 가치관의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같은 도덕적 딜레마의 장막을 걷어 내기 위해 우선 동물들의 분열된 위치를 제대로 응시하자고 이야기한다.

동물권을 다루는 최근의 책들은 동물의 고통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의 선한 마음을 일깨우는 것만으로 동물권에 대해 다 이야기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신경과학, 역사학, 인류학, 철학, 심리학, 법학 등을 횡단하며 동물권 논의를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코로나19라는 인수공통감염병 사태를 계기로 보이지 않는 곳에 은폐되어 있던 동물들의 실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되돌아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저자는 인간의 목적에 따라 달리 통치되는 동물 통치 체제의 속성 및 그 실상을 촘촘히 보여 주며, 인류세 시대에 인간과 동물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묻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