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문을 열었더니 좀비가 서 있네.”
여러분들의 집 앞에 좀비가 찾아온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도망가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이 그림책 속 친구들은 좀비와 어떻게 하면 신나게 하루를 보낼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무섭고 도망쳐야 하는 존재로만 생각했는데, 좀비와 같이 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네요^^
절뚝절뚝 거리며 발걸음이 멈춘 그 곳. 오늘 여러분 집에 좀비가 도착했다면?
여러분의 하루를 좀비에게 어떻게 소개해주실래요?
<어린이자료실 사서의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