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책임사항 |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그림; 김호영 옮김 |
---|---|
판사항 | 신판 |
발행사항 | 파주: 별천지, 2010 |
형태사항 | 122 p.: 삽화; 22 cm |
주기사항 | Marcellin Caillou,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표준번호 | ISBN: 9788994041032 43860: \9000 |
도서관 | 파주한빛도서관 |
마크보기 | MARC |
얼굴 빨개지는 아이와 재채기 하는 아이의 행복 찾기! 외로운 두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장 자끄 상뻬의 그림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 삶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태도와 낙관적인 시선이 녹아 있는 작품으로, 오랫동안 아이와 어른 모두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동화 같은 소설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이웃들의 아픔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상뻬의 따뜻한 위로를 만날 수 있다. 꼬마 마르슬랭 까이유에게는 고민이 있다.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 '왜 그렇게 얼굴이 빨갛니?'라는 친구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귀찮은 마르슬랭은 혼자 노는 걸 더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늘 혼자였던 그에게 친구가 생긴다. 마르슬랭의 새로운 이웃이 된, 언제나 재채기를 하는 꼬마 르네 라토였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르네는 시도 때도 없이 '에엣취'하고 기침을 해댄다. 어딘지 모르게 닮은 마르슬랭과 르네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그런 즐거움도 잠시, 르네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가고 마르슬랭은 다시 혼자가 된다. 시간이 흘러 여전히 얼굴이 빨개지는 어른이 된 마르슬랭은 우연히 길에서 기침 소리를 듣게 되는데….
선택 | 대출상태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반납예정일 | 자료실 | 부록 | 도서예약 | 책배달 |
---|---|---|---|---|---|---|---|---|
대출가능 [비치중] |
J 863-상44ㅇ
청구기호출력 |
HB0000054214 | - | [한빛]어린이책나라 | 없음 | 예약불가 | 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