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저자 : 유인경 지음
  • 출판사 : 위즈덤경향
  • 발행일 : 2014년
  • 청구기호 : 325.04-유68ㄴ=2
  • ISBN : 9788996628798
  • 자료실명 : [해솔]서고
기쁨 채집가, 글 쓰고 말하는 사람. 전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면서 전업주부로 3년을 보낸 후, 결혼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했다. 2015년 주요 일간지 취재 여기자 중 최초로 정년퇴임한 기자가 되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KBS ‘아침마당’ ‘명견만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고교생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들과 교류하며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특기다.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의 멘토들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운영하고, 그 밖에 ‘청춘고민상담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팟캐스트) 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소통하면서 그녀들의 대표적인 워너비이자 멘토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내일도 사랑을 할 딸에게》《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유인경의 해피 먼데이》《대한민국 남자들이 원하는 것》 등이 있다.  

출처:알라딘 저자소개

책소개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이 딸에게 들려줬던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회사 생활이란 게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저자는 평소에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회사를 관두고 프랑스에 유학 가서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딸부터,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 '청춘 고민 상담소' 등을 통해 만나는 수많은 이삼십 대 여성 직장인들까지 그에게 찾아와 직장 생활의 고민을 토로한다.

그럴 때마다 유인경은 답한다. 30년 넘게 회사를 다닌 자신도 날마다 오늘이 새롭다고. 하지만 오늘을 버티는 건 내일을 시작하는 힘이 될 거라고.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모든 딸들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거창한 직장 생활 성공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다, 직장 생활 초기 가장 필요하지만 상사에게 물어보기에는 어렵고 동료들에게 물어보기에는 애매한, 사소한 태도에 대한 것들을 담았다.

1장 '월요일 : 아, 지친다'에서는 한 주의 시작이 버거운 이들을 위한 위로를, 2장 '화요일 :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에서는 안 보고 싶지만 매일 봐야 하는 회사 내 인간관계 대처법을, 3장 '수요일 :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에서는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고집과 실수들을 담았다.

출처: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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