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도서관 독서동아리 <파란>의 추천도서]
제목: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지은이: 스즈키 유이
리프 (2025)
주인공인 괴테 연구자 '도이치'는 우연히 홍차 티백 꼬리표에서 평생 본 적 없는 괴테의 문장을 발견한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는 독일의 농담처럼, 위인의 말이라면 무조건 신뢰하는 학문적 권위 속에서 이 출처 불명의 문장을 추적하는 과정은 한 편의 지적 추리소설처럼 읽게 된다.
아울러 괴테가 궁금해진다..안녕이라 그랬어》는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관계의 균열, 공간(집)을 둘러싼 현실적인 욕망, 그리고 마음속에 삼켜둔 침묵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 7편의 단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