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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인해 달라진 친구를 ‘문어’라는 은유로 그려 낸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다. 달라진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친구에게 주인공은 스스럼없이 다가가 ‘문어 친구’라 부르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친구의 얼굴에 눈썹을 그려 주고, 짜장면 대신 미역과 다시마를 먹으며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장면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출판사 제공] 사서의 한마디: 조용히 전하는 다정한 위로와 힘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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