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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설렘, 여름의 자유, 가을의 사색, 겨울의 고요까지, 사계절의 변화를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짧고 간결하지만 울림 있는 시와 감각적인 그림이 한 페이지에 어우러져, 독자에게 작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달팽이의 느린 걸음, 구름을 바라보는 시간, 눈 오는 날의 기다림 등, 평범한 일상 속 장면들이 시가 되어 살아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출판사 제공] 사서의 한마디: 그림책과 그래픽노블과 시집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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