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는 언제나 맨 얼굴이 된다 : 새하얀 밤을 견디게 해준 내 생의 그림, 화가, 그리고 예술에 관하여
미술관에서는 언제나 맨 얼굴이 된다  : 새하얀 밤을 견디게 해준 내 생의 그림, 화가, 그리고 예술에 관하여
  • 저자 : 이세라 지음
  • 출판사 : 나무의철학
  • 발행일 : 2020년
  • 청구기호 : 601.04-이세라
  • ISBN : 9791158511814
  • 자료실명 : [가람]종합자료실

책소개

[가람도서관 독서동아리 <파란>의 추천도서]


다른 시각으로 그림을 보게하는  진솔한 책..
자꾸
필사하게 만든다...
젊은 사람의
삶에 대한 통찰이 느껴져서...

•책 속 문장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106
영화에서 바르다와 제이알은 프랑스 시골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사진을 찍고 건물 외벽에 커다랗게 붙이는 작업을 한다.

107
..건물 외벽에 거대하게 인화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동안 잊었던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는다. 이번 삶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다는 사실.
사람들에게 스스로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기, 그리하여 그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111
바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평생을 투신해온 '일하는 여성'의 훌륭한 전범이기도 하다.


 

♦<파란>은 
 시즌별로 역사, 문학, 과학, 철학, 건축, 예술 등 전 영역에 걸쳐 자유로운 책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활동시간 : 매주 화요일 오전10:00~12:00 문화강연실
 동아리 가입문의 : 가람도서관 종합자료실 (031-94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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