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따독은.....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읽고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나누면서 같이 성장해 가는 즐겁고 따뜻한 모임입니다.
ZOOM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오후 8시 (월 2회))
동아리 가입문의 : 가람도서관 031-949-2552
책소개
[가람도서관 독서동아리 <<다독따독>> 추천도서]
- 책 속에서
모든 것이 은총처럼 빛나는 저녁이 많아졌다.
하지만 맹희는 그 무해하게 아름다운 세상 앞에서 때때로 무례하게 다정해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버리고 싶었지만 빼앗기기는 싫었다. 맹희는 앞으로도 맹신과 망신 사이에서 여러 번 길을 잃을 것임을 예감했다.
많은 노래에 기대며. 많은 노래에 속으며. p.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