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이후 많은 주목을 받은《문 밖에 사자가 있다》의 후속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집 안에서 덜덜 떨고 있는 ‘노랑이’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랑이가 문 밖으로 나가고 나서 홀로 남겨진 노랑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파랑이처럼 사자를 유인해 밖으로 나갈까요? 아니면 여전히 집 안에 머물며 불평과 불만만을 늘어놓을까요? 노랑이의 선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 보세요. [출판사 제공]
사서의 한마디: 저는 주인공이 길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용기를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문을 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