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도서관 독서동아리 <<다독따독>> 추천도서]
- 책 속에서
- "지금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저들이 공화국을 만들 거예요. 모든 것이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면 모두 다 바꾸어야 해요.
제 말 뜻 아시겠어요?" 탄크레디가 조금 울컥한지 외삼촌을 포옹했다. (39쪽)
- 우리는 표범, 사자였다. 우리를 대신할 사람들은 자칼, 하아에나가 될 것이다. 이들 모두, 그러니까 표범, 자칼, 양은 계속해서
자신들이 세상의 소금이라고 믿을 것이다. (236쪽)
* 25년 5월 23일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