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도서관 독서동아리 <<다독따독>> 추천도서]
- 책 속에서
- 각각의 인생이 다르듯 모든 죽음 또한 마찬가지다. (25쪽)
- 자연이 우리의 자식들로 하여금 이 세계를 이어가게 만든 것처럼, 죽음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존엄성 있는 죽음의 기본 요소다. 우리 인생의 끝은 죽음이다. 그 끝을 막으려 하는 것은
존엄성 있는 죽음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와 같다. (371쪽)
* 25년 4월 11일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