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도서관 연장개관 컬렉션>
가람도서관에서는 연장개관 시간대에만 선보이는 '심야책장' 컬렉션을 운영합니다.
매일 밤, 보석같은 책 한 권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심야책장] no.127 《빛날 수 있을까》_24.07.30-24.08.02
빈곤 국가에서 벌어지는 아동 노동의 현실을 다룬 동화다. 반짝반짝 빛나는 곳에서 맨발로 바쁘게 뛰어다니는 여덟 살 빅키와 티티. 반짝임 뒤편의 그림자 속에서 세상의 무게와 위협을 감내해야 하는 두 아이의 아픈 발자국을 다룬다.
[알라딘 출처]
[사서의 한 줄 평]
"슬픈 현실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을 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 보게 되는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