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람도서관 연장개관 컬렉션>
가람도서관에서는 연장개관 시간대에만 선보이는 '심야책장' 컬렉션을 운영합니다.
매일 밤, 보석같은 책 한권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심야책장] no.119 《고백루프》_24.06.04-24.06.07
믿고 보는 작가로 사랑받아 온 박서련의 첫 청소년소설집이다. 작가가 등단 후 창작한 청소년소설 다섯 편과 청소년 시절 쓴 소설 두 편이 각 작품의 창작 후기와 함께 실렸다. 작가는 청소년들이 관계에서 겪을 법한 사건과 그로 인해 느끼는 미묘한 감정들을 포착해 소설로 만들어냈다. 장르와 소재의 경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소설들은 지금 네가 겪고 느끼는 일들이 혼자 감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알라딘 출처]

[사서의 한줄 평]
"순식간에 책장이 넘어가는 명료한 문체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거리를 다룬 다채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간 박서련 작가의 첫 청소년 단편 소설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