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도서관 연장개관 컬렉션>
가람도서관에서는 연장개관 시간대에만 선보이는 '심야책장' 컬렉션을 운영합니다.
매일 밤, 보석같은 책 한권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심야책장 no.58] 《지구에서 영어생활자로 살아남는 법》
유엔 국제기구에서 홍보기획자로 일하는 백애리의 도전과 욕망, 영어생활자로 살아남기까지의 분투를 생생하게 담은 자기계발형 에세이다.
저자는 ‘지방대 출신’, ‘여성’, ‘감정노동’에 시달리다 한국에서는 도저히 미래를 찾을 수 없어서 스물일곱의 나이에 미국 어학연수를 떠나
스위스 제네바 NGO 본부를 거쳐 기적처럼 국제기구 국제공무원으로 안착하게 된다.
그 궤적에는 늘 ‘영어’가 존재했다.
처음엔 이 ‘영어’로 힘들었고 이제는 ‘영어’ 덕분에 세계의 중심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알라딘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