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노라와 노바. 같은 열일곱 살인 두 주인공은 현재인 2013년의 지구와 미래인 2084년의 지구에서 살아가는 소녀들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노라는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변하는 것에 대해 공포심을 갖고 있다. 이 건으로 정신과 의사에게 심리 상담을 받은 노라는 의사의 충고대로 남자친구인 요나스와 함께 동네에서 환경 단체를 만든다.
출처:알라딘
▼가람도서관 청소년사서 코멘트▼
2015년 여름 책따세 추천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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