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끝나가네요~
방학이 끝난 후 만난 친구들의 변화된 모습과 비교하는 귀여운 펭귄의 이야기 같이 읽어봐요!
[가람 어린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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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갈이를 꿈꾸는 펭귄의 엉뚱하고 귀여운 성장 그림책. 새끼 펭귄 세바스찬의 털은 아주 풍성하고 윤기가 흘러, 친구들은 세바스찬의 풍성한 털을 늘 부러워했다. 그런데 방학이 끝나고 상황은 달라졌다. 친구들 모두 털갈이가 시작되었고, 털 하나 빠지지 않은 세바스찬은 아기 취급을 받았다. 털갈이 중인 친구들의 모습은 세바스찬의 눈에는 정말 멋져 보였다. 여러 날이 지나도록 털 하나 빠지지 않은 세바스찬은 결국 유치원에 안 간다며 울며불며 떼를 쓴다. 세바스찬의 털갈이는 대체 언제 시작되는 걸까? 세바스찬은 다시 예전처럼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보낼 수 있을까?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