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서 생긴 일
여탕에서 생긴 일
  • 저자 : 마스다 미리 지음 ; 홍은주 옮김
  • 출판사 : 비채
  • 발행일 : 2019년
  • 청구기호 : 838-마스다
  • ISBN : 9788934984634
  • 자료실명 : [교하]문헌정보실1층



1969년 오사카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로 떠올랐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 만화로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마스다 미리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와 같은 가족 만화와 에세이로 활동반경을 넓히며 5~60대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그린 이 책은 기존 작품들과 달리 어느 매체에도 연재하지 않고, 2년 동안 홀로 집필하여 발표한 것이다. 마스다 미리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리는 방식을 통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드는데, 특히 『영원한 외출』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에 담긴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삶에 대한 작가의 관점은 만화 『오늘의 인생』에서도 만날 수 있다.『영원한 외출』과 『오늘의 인생』은 마스다 미리 작가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작품들로 평가받는다.

책소개

7월 쉼표 전시도서



베스트셀러 작가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 여자 공감 에세이. 몽개몽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목욕탕, 도란도란 여자들만의 수다가 펼쳐진다.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마성의 목욕물처럼 하루의 피로를 씻고 마음의 온도를 덥히는 마스다 미리의 일상 공감 에세이로, 작가가 고백하는 동네 목욕탕에서의 추억을 담았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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