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테마전시 <모모책장> 4월 전시도서
이 봄, 모모책장에서는 봄의 나른함과 생명력을 함께 닮은
고양이가 주인공인 책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나는 고양이가 싫어요>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다비드 칼리가 고양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제목처럼 “난 고양이가 싫어요!”라고 외치지만, 실은 고양이와의 깊은 사랑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제멋대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진저와 프레드의 이야기입니다.
세계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반려묘와의 사랑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써 내려갔습니다.
또한 그림 작가 안나 피롤리는 고양이의 눈빛과 유연한 몸짓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간과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참고>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