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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 일을 전전하던 한 남자가 막대한 자금력을 자랑하는 신생 미디어에 합류한다. 창간 예비호를 제작해야 하지만, 경영진은 신문을 발행할 의사가 없다. 유력인들의 추문과 비리로 점철된 '가짜 특종'으로 그들을 협박해 세력을 얻으려는 의도가 있을 뿐. 그러던 어느 날, 대형 폭로 기사를 준비하던 기자가 살해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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