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식물 마니아인 저자의 평생의 노력이 집대성된 결과물로, 식물과 인간인 우리가 역사의 흐름과 함께해온 삶의 풍경들을 전해주고 있다. 작가이자 다방면에 걸친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식물학적 지식은 물론 <식물이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우리에게 어떤 위로를 주었고>, <우리와 어떤 동행을 해왔는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식물의 역할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식물들의 이름은 기본적으로 라틴어 학명으로 표기했으며, 일부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유통명으로 표기했다. 각각의 식물에 대한 기본 학명 밑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유통명과 함께 대륙별 혹은 나라별로 사용되는 다양한 이름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때로는 식물이 재분류되면서 새로운 학명이 주어지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옛 학명도 함께 기재했다.
출처 |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