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까다롭고 복잡하다고 여겨지는 물리학의 세계를 재미있는 그림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들려주어 아이와 부모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처음 읽는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현대 과학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분야인 ‘양자물리학’을 소개해서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상대성 이론’(그중에서도 ‘일반 상대성 이론’이 아니라 ‘특수 상대성 이론’)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들려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현대 물리학의 초석 중 하나이자, 과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를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탐구할 수 있게 해주는 완벽한 책이다. 과학이 필수이고, 과학과 일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가 된 요즘 시대에 아이들만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 읽고 함께 탐구할 수 있는 책이다.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