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

일시

강의 주제

1

5.14

남성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성 예술가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유명 서양화가들의 이름을 한 명씩 떠올려보면 희한하게도 모두 남성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반이라고 하는 여성들은 서양미술사에서 왜 ‘증발’했을까요. 그 많은 여성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페미니즘’이라는 필터를 통해 서양미술사를 다시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2

5.21

붓과 캔버스로 전쟁과 폭력에 맞서다

-인간의 폭력과 잔인함을 고발한 그림을 대표하는 교본이 된 그림, 고야의 <마드리드 1808년 5월 3일-프린시페 피오 언덕에서의 총살>을 비롯해 마네와 피카소, 펠릭스 누스바움의 반전화(反戰畵)를 보며 예술가들이 어떻게 시대의 폭력을 자신의 삶과 예술로서 증언했는지 알아봅니다. 아울러 나치의 홀로코스트에 희생된 예술가 펠릭스 누스바움의 삶과 예술도 살펴봅니다.

3

5.28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한 예술

-노동자들과 연대한 예술, 인종차별에 대항한 예술, 동물해방을 다룬 예술, 유년기를 통째로 거세당한 아이들을 다룬 예술작품들 등 '을의 편이 된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