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종료 [도서관 상주작가와의 만남] 문 앞의 시(詩), 시(時) 앞의 사람 |
---|---|
기관 | 교하도서관 |
접수기간 | 2018.12.01(토) 09:00 ~ 2018.12.12(수) 18:00 |
수강기간 | 2018.12.13(목) |
시간 | 당일 목 19:30~21:30 |
장소 | 2층 문화강연실 |
대상 | 성인 (관심 있는 누구나 30명) |
신청/정원 | 0(0) / 20명 |
재료비 | 없음 |
강사명 | 기혁(시인) |
접수방법 | 온라인접수 |
일시 12.13 (목) 19:30~21:30 장소 2층 문화강연실 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30명 내용 교하도서관 상주작가 기혁시인의 신작 <소피아 로렌의 시간>을 통해 시적으로 바라본 역사적 시간 기혁 시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2010년 <시인세계> 신인상(시), 201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평론) 등단 2014년 시집<모스크바예술극장의 기립 박수> (제3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민음사) 2018년 <소피아 로렌의 시간> (문학과지성사) 전업 작가 기혁입니다. 시와 평론을 씁니다. 시를 배우기 전에는 연극을 공부했고, 여전히 연극에 관심이 많습니다. 두 번째 시집 『소피아 로렌의 시간』(문학과지성사, 2018)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첫 시집이 부조리극과 닮아있다면, 두 번째 시집은 상상된 시간과 역사에 대한 주제를 염두에 두고 엮었습니다. 무대 위의 배우가 제 시를 읽다가 아주 일부분이라도 이해가 된다면, 연극은 바로 그 과정 자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교하도서관에 상주작가로서 기거하게 된 것을 아름답게 생각합니다. 문학과 연극, 시적인 것과 연극적인 것을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체험해 보고자 합니다. 밀린 평론 원고도 당당하게 맞서서 쓰고 싶습니다. 자주 행복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