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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종료 [요즘, 교하 시즌2 : 마을의 요즘] <세대주 오영선> 작가와의 만남
기관 교하도서관
접수기간 2022.06.02(목) 09:00 ~ 2022.07.12(화) 18:00
수강기간 2022.07.13(수)
시간 당일 수요일 10:00~12:00
장소 교하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
대상 성인
신청/정원 9(9) / 20명
대기/정원 0명 / 5명
재료비 없음
강사명 최양선 (소설가)
접수방법 온라인접수
[요즘, 교하 시즌2 : 마을의 요즘] 4강
<세대주 오영선> 작가와의 만남


일시 : 7.13 (수) 10:00~12:00
장소 : 교하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
강사 : 최양선 소설가
내용 : 본격 부동산 하이퍼리얼리즘 소설로 불리는 <세대주 오영선>의 최양선 작가님과 함께 하는 시간.
        누구나 살(live)고 있는 집이 누구나 살(buy) 수 없는 집이 된 시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집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책 소개 :
주인공 오영선(29세). 6개월 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동생과 둘이 살면서 세대주가 되었다. 중소기업에서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어느 날, 엄마의 장롱 속에서 16년 전 만들어진 청약 통장을 발견하게 된다. 청약의 ‘ㅊ’자도 모르던 영선은 그 통장은 본인과 상관없는 것이라 여긴다. 아파트를 분양받을 돈도 없거니와, 집을 꼭 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전세로 살면서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삶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때 집주인이 찾아와 곧 전세 계약이 만료되고 자기 아들이 들어와 살 것이니, 집을 비워 달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관심도 지식도 없던 부동산의 세계에 던져진 영선. 무작정 부동산으로 향해보지만, 전세? 매매? 아파트? 빌라? 다양한 선택지 앞에서 혼란스럽기만 하다. 과연 영선은 무사히 새집을 구할 수 있을까? 내 집 마련에 성공하게 될까?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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